미국에 온 이민1세들의 어린 시절의 희미한 추억을 보듬어 주는 작품으로 송아지의 어리광 섞인 울음 소리가 들리는 이서지 작가의 秀作

1960~70년 대에 한국의 농촌에서 어린 시절을 지낸 애호가들이 많은 이서지 작가의 작품에는 보는 이들의 추억이 모두 담길만큼 큰 여백이 넉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