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아름다운재단 기금모금행사에 충남상업고 연수생 4명이 자원봉사로 참가하였다.

10월23일 Englewood, NJ에서 열린 행사는 아침 일찍부터 기증 된 상품을 분류하여 진열하고 가격을 표시하고 판매하고 팔린 물품을 채우고 온종일 정신없이 뛰어 다니는 일이었다.  뉴욕아름다운재단은 한국의 아름다운가게 등과도 교류가 있는 단체로 알려진 아름다운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금을 모아 여러 비영리 봉사단체에게 기증하는 일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한 상고연수생 모두는 아름다운재단을로부터 격려를 받았다.

 
자원봉사를 하면 기분이 썩 좋아집니다.  아마 천직이 아닌가 싶습니다.

먹는 장사가 역시 최고입니다.  아주 잘팔리고 있습니다.

아주 많이 바쁩니다.  기증 된 모든 물품을 정리해야 행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