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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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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 금동원화백 작품 무사반환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에 다른 작품이 기증될 때 실수로 딸려 간 작...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에서 지난 10년 동안 학수고대 해 오시던 "남북통일속성기도회"를 돌려 받으셨읍니다.   원래 미국으로 이민 가시기 전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를 하셨던 인연으로 작품 한점을 급하게 기증하셨는데 실수로 기증작...
2012년 금동원화백 신년축하
壬辰年 새해를 맞아 건강하시고 福 많이 받으세요.Togetherus
수원(水原)
팔도 강산에서 부자를 하나씩 데려다가 살게 함으로써 문명촌을 만들었다는 전설을 지닌 수원의 북문(長安門)에서 합승을 내려 성내, 동네 이름도 향기로운 그 옛날의 양반 상놈 시대의, 거리거리를 상상하면서 그림...
우리마을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동네, 이는 우리 한국인들 모두의 고향 모습이다.  비록 풀 한 포기 없는 세멘트와 아스팔트로 덮인 도시 한복판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도 마음 속에 있는 고향은 복사꽃 분홍색으로 덮...
두메노인과 아이
앞이 툭 터진 산 언덕배기로 급히 얼마 안 걸어 초가삼간집 마당의 광경이 눈에 뜨인다.   하얀 긴 수염의 노인과 아장아장 걷는 아기와 그리고 병아리 세 마리 등,  정답게 어울려 놀고 있는 그 위에...
"한국의 미"
제2차대전이 끝나자마자 1945년 10월 입학하여 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과를 다녔습니다마는 그곳에서는 별로 배운 것이 없고 동시에 그때가 한국전쟁 직전이라서 우리한국에서는 여자가 무슨 그림쟁이냐고 하면서 ...
남전 금동원
금동원1927년생이화여대와 이응로 화숙에서 수학하였다.한국의 여류화가 중에 20세기를 대표하는 원로작가로 제도권에서는 야인으로 치부 될 정도로 개인전을 통해서만 화가생활을 영위 해 왔다...
중국 기행기
“왔다메 큰 것”왔다메 넓은 것. 어떻게 할까하고 망설이던 저 中國 땅, 보고 싶고 가보고 싶던 중국을 다녀 온 작년 여름을 연상 해 본다.1995년에 중국을 두 번이나 큰아들 따라 종으로 횡으...
밤에 오는 스님
내원암(內院菴)의 밤이 몹시 무겁고 어설프던 일이 새삼 머리에 떠오른다. 날씨도 나쁜 이른봄의 내원암은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설악산 바람이 한데 어우러져 불어옴으로써 혹시나 암자마저 날아가지 않을까...
초가집
실제로 다시 들어가서 살라고 하면 모두 머리를 흔들 초가집이 그리움의 상징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초가집에 살던 시절은 비록 모두 어렵게 사는 시절이었지만 상대적 빈곤감이 느껴지지...
남전 금동원 작품감상 "못난이"
제목:  못난이     작가: 남전(藍田) 금동원(琴東媛)남전(藍田) 금동원(琴東媛) 화백의 반추상으로 분류 되는 작품에는 화두가 있어 감상자가 자신의 세계로 침잠...
올 가을
어느덧 선선한 九월달이 되었습니다.두둥실 줄 서있던 구름도 씻은듯이 사라지고 맑고 푸른 하늘이 어김없이 찾아 왔다.  이 번 여름에 너무 더워 못살 정도로 혼이 났었다.  물론 나만의 일은 아니지만 이...
두메 노인과 아이
춘천(春川)
성심 여중고에서 시간 후 과외(課外)로서 수녀님들 시간까지 마치고 4시 36분발 기차로 성동역을 떠났다.  나도 모르게 급히 산 차표가 2등실로 자리잡게 되어, 다리를 쭉 펴고 편안히 창밖을 내다볼 수 있었다...
대구(大邱)
나의 출생지인 동시에 6.25때 피난지로서 쓰라린 추억만 담뿍 실려 있는 곳, 대구는 미워도 싫어도 잊지 못할 또다시 가보고 싶지 않은, 어디까지나 정들지 않은 향기없는 모란꽃 같은 염오의 정, 그나마 그런 것도 ...
낙동강(落東江)
강 앞에 서서 건너 편 하회동(河回洞) 경치를 살펴본다.  약 1년전에 어느 기업가로부터, 듣고 얻은 소갯장을 그대로 가지고 뒤늦게나마 찾아간 집의 여주인은 지금 우리나라 3대 재벌 중 한 분의 사촌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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