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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화)
藍田 畵帖
藍田 文章家
琴室 文化
> 금실(琴室)
퀸스 성당의 퀸, 선배 백남순선생님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최초의 여류화가는 나혜석씨가 아니고 백남순씨라는 사실이 평론가 이구열씨에 의해 밝혀진 것은 연전의 일이다. 백씨는 1928년 빠리 유학길에 올라 「싸몽 드 싸르뜨」(당시 프랑스의 관전...
청상과부(靑霜寡婦)
고층아파트 아래 넓은 잔디위를 내 세상인양 뛰어 노는 가을 다람쥐가 부러워 한동안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들은 마냥 행복해 보인다. 토끼 만한 놈들이 몇 마리인지 일곱여덟마리 쯤 되기에 나도 모르게 밖으로...
셀프 서비스 유감
"여보 우리가 세탁소를 하면 흰둥이 옷 검둥이 옷 할 것없이 당신 손으로 다려서 바쳐야 될 것 아니예요 당신 바지 하나 못다려 입을 것 없지 않아요." 아내로서 한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야채가게...
미국과 화가(畵家)들의 생활
전화벨이 울렸다.제자(弟子)에게서 강(姜)화백 선생님의 장례식이 저녁 7시에 있다고 알려 왔다. 그는 인후암으로 별세(別世) 하였다는 이야기였다. 그러니까 아마도 한 2년전에 뵙고 그동안 격조한 것으로 안다...
방지거 성인의 넋이
지금부터 약 5년전 일입니다. 처음 미국에 와서 브루클린에 살면서 자연히 아이들에게 많이 쓰게 되고 따라서 신공도 많이 할 수밖에 없었던 때였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특히 방지거 성인이 좋아서 일본어로 된 ...
「밀레」전(展) 유감(有感)
한참동안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한 줄기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는 처음으로 보는 「밀레」의 「양치는 소녀(少女)」앞에서 감격(感激)의 눈물이 나와 혼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화가(畵家) 할아버지...
인생은 물과 같은 것
요사이 들국화를 그리면서 그를 눈여겨 살펴보면 지극히 예쁘고 향기짙은 내음에 나도 모르게 살짝 취하는 것 같다. 자그마해도 완전무결(完全無缺)하고 줄기찬 생명체라는 것에 현혹됨은 비단 나뿐만은 아닐 것...
華麗한 도둑질
사자산 법흥사와 오대산의 월정사, 상원사 등을 찾아 역사에 빛나는 국보와 유물의 진귀한 불탑 또는 불상, 기구를 구경하려고 태고의 전설이 하얗게 구름 낀 명산(名山)을 찾아든 것은 다행한 일이었다.스님들까...
海南 大興寺의 금십자가
염방지난동무설(炎方地暖冬無雪)이니,소소려엽우우(疎疎慮葉雨雨)하고 고인들도 읊으며 즐기던 저 유명한 대흥사 단풍이 굉장하다는 말을 듣고 기회를 노리던 중 예술제의 초대 아닌 초대를 받아 끝날 무렵에 뛰...
참외
무더운 이 머릿속에 내내 떠오르는 시원 호수.  그 호수에 둥둥 떠 있는 노랑참외 신세나 되었으며…  하고 참외 찾아 느닷없이 찾아간 온양 근처의 넓고 맑은 저수지는 여름풀이 우거지고 둥근 물이 ...
三淸公園에의 새벽 길
아직도 죽ㅡ 죽ㅡ 내리는 저 빗소리가 아마도 인류의 죄를 씻어 주고 싶어 저렇게도 줄기차게 내리나 보다고 생각한지 이미 오래된 오늘도 또 비가 온다.  새벽 여섯 시쯤 삼청 공원의 골짜기는 긴 장마로 ...
밤에 오는 스님
안아주세요
망월사(望月寺)에서 점심을 지어 먹고 20분도 못 쉬고 떠나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친우와 둘이서 산악 회원들 뒤를 따르기에는 아슬아슬한 미지수인 산길이 난(難)코스가 아닐 수 없었다.   동행한 K씨...
산사유감(山寺有感)
SEUNG LEE solo Exhibition at BCS Gallery in 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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